[JTN뉴스 유승관 기자] 뮤지컬 '키스 미, 케이트' 프레스콜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.

뮤지컬 '키스 미, 케이트'는 셰익스피어의 '말괄량이 길들이기'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로,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수 많은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뮤지컬.

남경주, 최정원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'키스 미, 케이트'는 '비앙카' 역에 타고난 춤과 가창력으로 뮤지컬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 온 가수 아이비(본명 박은혜)가 합류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.

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의 진수, '키스 미, 케이트'는 7월9일부터 8월1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.

△ '키스 미, 케이트'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가수 아이비. ⓒJTN NEWS

△ 뮤지컬 배우 최정원. ⓒJTN NEWS

△ 열연하는 남경주-최정원. ⓒJTN NEWS

△ 뮤지컬 '키스 미, 케이트'의 연출 데이빗 스완. ⓒJTN NEWS

△ 아이비 "뮤지컬 '키스 미, 케이트' 선택 이유는 남경주-최정원 선배님 때문" ⓒJTN NEWS

유승관 seungkwan@jt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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