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JTN뉴스 서형래 기자] 서울시는 12개 한강 공원에 그늘막을 신규 설치 및 정비하고, 음수대 1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.

그늘막 389동을 정비하고 28개 그늘막을 신규 설치, 교체가 필요한 20동은 새 천막으로 갈아 깔끔하게 정비한 것. 그 밖에 뚝섬 한강공원 제2축구장에는 인조 잔디 라인을 조성했다.

서울시 관계자는 "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개선을 해 나갈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
서형래 hrseo@jtn.co.kr
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@jtn.co.kr

<ⓒ 1+α 문화미디어 JTN NEWS(www.jtn.co.kr) 무단전재&배포 금지>